'섹션TV' 휘성, 에이미 '프로포폴' 인정되면 '범법행위' 적용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 다양한 연예계 사건사고가 전해진 가운데, 에이미와 프로포폴 논란에 휩싸인 휘성에 대해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을 전했다.

단톡방 멤버 정준영의 구속상태로 언급됐다. 오늘 또 다른 충격이 주장이 밝혀졌기 때문. 최종훈, 정준영 등 다섯명의 남성이 성폭행 당했다는 피해자 여성의 주장이 나왔다. 피해자 여성이 고소장 제출되면 부인해왔던 사안이 인정되고 본격수사가 가동될 것이라 내다봤다.

에이미가 폭로한 '프로포폴'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연예인 A씨가 성폭행을 모의한 녹취록 확인했다고 했으나, 그 A씨가 누구인지는 특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휘성 이름이 거론됐고, 급기야 휘성은 공식입장을 내놨다. 녹취록에 대해 "있다면 처벌받겠다"고 한 것. 이에 대해 "그 말 자체가 의심가는 사황"이라며 휘성은 5월 예정이었던 공연도 취소했다고 했다. 이후 에이미는 '감당할 수 있겠냐'는 의미심장한 얘기를 남긴 상태. 전문기자는 "이 주장 사실이라면 범법행위"라면서 "본인 SNS가 아니라 녹취록이 있다면 수사기관에 의뢰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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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