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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LG 오지환, 쇼호스트 김영은과 법적 부부…"올 시즌 후 결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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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LG 오지환과 쇼호스트 김영은이 법적 부부가됐다./연합, 김영은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LG 오지환이 쇼호스트 김영은과 법적 부부가됐다.

18일 SBS funE는 "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김영은이 현재 임신 4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영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돼지띠맘"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골든이는 아들. 배가 뭉쳐서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병원. 이 녀석 엄마한테 너의 존재감을 알리려고 그런 거니?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라고 남기기도 했다.

김영은은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에 ‘내일도 승리하세요 무적 LG'라고 남겨 그의 예비 신랑이 오지환임을 짐작케 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지환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이며, 올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은은 1989년생으로 2011년 미스코리아 미스 전북 진 출신이다.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롯데홈쇼핑 간판 쇼호스트로 근무하다 지난 3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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