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엑소 첸백시, 역시 최강 유닛…日 사이타마 콘서트 `열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엑소-첸백시(EXO-CBX)가 일본 사이타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했다. 이들은 풍성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총 3만 6천명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 총 8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펼쳐진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현지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다시 개최된 공연이다.

멤버들은 ‘Hey Mama!’(헤이 마마!), ‘Ka-CHING!’(카칭!), ‘Horololo’(호롤로로), ‘Cry’(크라이) 등 일본 앨범 수록곡들과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 ‘Playdate’(플레이데이트), ‘Cherish’(체리시) 등 한국 앨범 수록곡까지 다양한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 지난 10일 음원 공개해 일본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신곡 ‘Paper Cuts’(페이퍼 컷츠) 무대도 최초 공개, 세 멤버의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27~29일 3일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을 이어간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