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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정승환, 18일 '우주선' 발표…"내 여행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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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가수 정승환이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1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 '우주선'을 발표한다.

'우주선'은 '모노트리 황현이 작곡하고, 유희열이 작사한 발라드곡이다. '그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우주선에 빗대어 노래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정승환의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먹먹한 가사도 인상적이다. ‘그대 중력이 날 이끌면 유성처럼 달려갈게요. 내 여행의 끝은 그대죠’라는 가사를 담았다. 오케스트라 인트로 이후 담담하게 고백을 이어간다.

프로듀싱 라인업도 화려하다. 유희열을 비롯해 이규호, '페퍼톤스' 신재평, '모노트리' 황현', 권영찬, 홍소진, 정동환이 새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 플랫츠도 작업에 참여했다.

또 한 번 음원 차트 돌풍을 예고했다. 정승환은 '너였다면', '잘 지내요', '보통의 하루', '북극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라드 세손'이라 불리며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안테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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