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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의 1위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맛봤던 아이즈원은 2주 연속 ‘더쇼 초이스’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비올레타’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뽐냈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더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더쇼 초이스’에 선정됐다.
방송 직후 아이즈원은 “2주 연속 ‘더쇼’ 1위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위즈원 여러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작년 10월에 데뷔해서 어느덧 6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저희에게 생긴 변화들에 정말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더욱 보답하는 아이즈원 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즈원은 컴백 후 음악방송부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대세 그룹다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 = 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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