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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어게인TV]"신부 사건 유일한 증인" '열혈사제' 김민재, 카르텔 돈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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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열혈사제' 방송캡쳐


'열혈사제' 김남길과 이하늬가 고준과 결국 금고에 갇혔다.

전날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이중권(김민재 분)에게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의 사건을 물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살인병기에 의해 서승아(금새록 분)와 쏭삭(안창환 분)이 당했다.

이어 김해일이 나타나 위기에서 구출해냈다.

살인병기에게 당하자 화가난 김해일이 이중권을 찾아갔다.

이중권은 김해일에게 "나를 죽이면 이영준 신부 살인사건의 증인을 죽이는거야"라며 자신을 죽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해일이 얘기하라고 하자 이중권은 "내가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니야"라고 답했다.

그리고 김해일은 이중권에게 "일주일 줄게 얘기 안하거나 거짓말하면 너 후회하게 될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런가운데 카르텔의 금고를 털기위해 '구담 어벤져스'는 돈을 옮기게 만들기로 했다.

박경선(이하늬 분)은 강석태(김형묵 분)에게 금고의 돈을 황철범(고준 분)이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황철범에게 강부장말은 다 거짓말이라며 믿지말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깡패랑 한배 타는거는 또 처음이네"라고 말해 같은 편임을 강조했다.

이후 강석태가 황철범에게 금고에서 절반의 돈을 빼간다고 말했다.

그리고 황철범은 "한푼도 못가져가게 하고 한놈도 지발로 못나가게 해야한다"라고 지시했다.

김해일이 국정원 국제대테러국장 오정국을 만났다. 오정국은 김해일에게 도와주는 대신 이중권을 꼭 잡으라고 했다.

구담 어벤져스가 금고를 털기위해 움직였다.

김해일이 구대영(김성균 분)의 아이디어인 설사화로 황철범의 부하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 틈을 타 강석태가 돈을 챙겼다.

이후 박경선이 배신한것을 알고있던 강석태가 황철범과 같이 처리하려고 하자 김해일이 박경선을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

그리고 김해일을 따라온 구대영과 서승아와 함께 모두 금고에 갇혔다.

한편 이중권이 강석태와 돈을 챙겨 나와서 강석태를 배신하는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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