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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열혈사제' 카르텔 금고, 김민재가 차지했다...'구담 어벤져스' 금고에 감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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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열혈사제' 방송캡쳐


'열혈사제' 김민재가 카르텔 금고의 돈을 차지했다. 그리고 구담 어벤져스가 금고에 감금 되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구담 어벤져스'가 카르텔의 금고를 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중권(김민재 분)에 의해 서승아(금새록 분)와 쏭삭(안창환 분)이 살인병기에게 당했다.

이어 김해일(김남길 분)이 나타나 이들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살인병기에게 자신의 사람들이 당하자 화가난 김해일이 이중권을 찾아갔다. 이중권은 김해일에게 "이영준 신부 살인사건의 증인을 죽이는거야"라며 자신을 죽이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김해일이 얘기하라고 말하자 이중권은 "내가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니야"라고 답했다.

김해일은 이중권에게 "일주일 준다. 얘기 안하거나 거짓말하면 너 후회하게 될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런가운데 박경선(이하늬 분)이 강석태(김형묵 분)를 조사하기로 했다.

이어 카르텔의 금고를 털기위해 금고에서 돈을 옮기기로 했다.

이에 박경선은 강석태에게 금고의 돈을 황철범(고준 분)이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황철범에게 강부장말은 다 거짓말이라며 믿지말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깡패랑 한배 타는거는 또 처음이네"라고 말해 같은 편임을 강조했다.

이후 강석태가 황철범에게 금고에서 절반의 돈을 빼간다고 말했다.

이어 황철범은 "한푼도 못가져가게 하고 한놈도 지발로 못나가게 해야한다"라고 지시했다.

구담 어벤져스가 금고를 털기위해 움직였다.

김해일이 설사화를 이용해 황철범의 부하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 틈을 타 강석태가 돈을 옮겼다

그리고 황철범과 박경선이 같이 얘기하는것을 들었다며 강석태가 박경선이 배신한것을 알고 금고안으로 황철범과 들어가라고 했다.

김해일이 위험한 박경선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대신 금고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중권이 돈을 빼내고 강석태를 배신했다.

한편 김해일, 박경선, 구대영(김성균 분), 서승아, 황철범, 장룡(음문석 분)이 금고에 갇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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