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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완벽 해피엔딩? 공개연애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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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완벽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28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유인나 분)이 공개열애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록과 오진심은 로펌 식구에게 당당히 열애를 밝히고 달달한 연애를 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김세원은 오정록의 소개팅을 마련하고, 이를 모르는 오정록은 오진심을 불렀다.

이에 소개팅녀를 만난 오진심은 “죄송하지만 이 남자는 내꺼다”라고 말하며 권정록을 끌고 나왔다.

권정록은 오진심이 오해할까봐 눈치를 봤고 오진심은 “모르고 난 거 아니냐. 그정도 믿음도 없으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에 권정록은 “고맙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든 우리 둘이 잘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오진심은 촬영으로 권정록과 한 달을 떨어지게 됐고, 이를 위해 권정록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진심의 인터넷생방송을 시청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이를 안 오진심도 “사랑합니다”라고 답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둘은 한 달을 떨어지게 됐고, 떨어져 있었지만 매일 통화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때 오진심은 같이 촬영한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권정록이 불안해할까봐 미리 전화를 해 “오해하지 말라. 전혀 상관 없다”고 말했다.

오진심은 귀국을 했고, 권정록이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권정록은 서프라이즈 파리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뜨겁게 껴안았다.

새 드라마를 통해 완벽히 복귀한 오진심은 종영파티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나 이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 그라마도 다 끝나겠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권정록에게는 “나 더이상 피하고 싶지 않다. 우리 사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공개열애를 하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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