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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기대되는 팀 되고파" 스트레이키즈, 자작곡으로 완성한 데뷔 1주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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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을 맞이한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음악적으로 더욱 견고하게 성장해 돌아왔다.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3월 2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탄탄한 음악성과 확고한 팬덤으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8개를 휩쓸었다.

승민은 "많은 분들 사랑받아 잊지 않고 있다. 데뷔 1년이 지난 이 시간에 컴백할 수 있어 뜻깊다.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진도 "신인상을 8개나 받았는데 너무나 큰 영광이다. 우리 노력도 있지만 우리와 함께 따라와 준 스테이(팬클럽명)가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미로'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와 포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퍼포먼스에는 뉴질랜드 전통춤 '하카'와 도미노 스킬을 녹여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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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도 자신들의 신보에 큰 기대감을 줬다며 감사 인사와 더불어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이키즈는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목표가 있다면 이전 앨범보다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라며 "더욱 기대가 되는 팀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 중이다.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공연을 성료 했으며 4월 27일 마닐라를 거쳐 5월 미국 뉴욕 LA 휴스턴까지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스트레이키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또 오후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 앞에서 신곡 무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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