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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포인트1분]제시X헨리, 마이웨이 한국말 퀴즈쇼→기안84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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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제시와 헨리의 마이웨이 우당탕탕 한국말에 기안84조차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까지 합류해 완전체를 이룬 '네 얼간이'들의 홍콩 여행기 2탄과 함께 '센 언니' 제시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는 발바닥이 까만 양말에 대해서 해명했다. 제시간 발바닥이 까만 양말을 신은 채 자고 있던 것. 제시는 "잘때 양말을 신고 잔다. 손발이 차다. 전날에 너무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잔 것."이라고 둘러댔다.

제시는 자신의 어설픈 한국말 소개에 "못 보겠다"며 계속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제시의 계속된 앙탈에 기안84는 "20분 동안 발 까만 것밖에 못 봤다"며 투덜거렸다.

제시는 공기 청정기를 "공정 청정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헨리는 "공기 청소기"라고 정정했다. 두 사람만의 퀴즈쇼에 박나래와 얼간이들은 폭소했다. 이후 박나래조차 공기 청정기라는 단어를 헷갈려했다. 기안84는 세 차례가 같은 질문을 한 끝에 제시의 답변을 얻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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