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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프로듀스 X 101’, 타이틀 곡 보다 시선집중 된 첫 센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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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손동표가 센터에 섰다. 엠넷 방송ㅋ앱처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손동표가 ‘첫 센터’ 위엄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X101' 타이틀곡 '_지마'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프로듀스X101'의 첫 센터는 DSP미디어의 손동표.

그는 이날 첫 무대에서 상큼한 비주얼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뽐냈다.

또한 손동표와 함께 엔딩 컷에 'SKY 캐슬'에서 수한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유진,업텐션 김우석(우신)-이진혁(웨이), 빅톤 한승우-최병찬, 마이틴 송유빈-김국헌 등 아이돌 출신 멤버들도 잡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_지마'는 '픽미(PICK ME)', '나야 나', '내꺼야'를 이을 타이틀곡으로, '꿈과 용기를 잃지 마'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내 손을 놓지마, 두려워 하지마, 오늘 밤 너와 나, 후회는 남기지마, 절대로 포기하지마'라는 후렴구 가사가 중독성을 자아내는 '_지마'는 연습생들이 스스로 다짐하는 희망과 팬들에게 보내는 긍정적 에너지를 담아 '나야 나', '픽미'의 인기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 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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