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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사고 난 박은석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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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닥터 프리즈너'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남궁민이 박은석을 빼돌렸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송민엽)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과 이재환(박은석 분)의 극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이재환은 어머니 모이라(진희경 분)에 의해 조작된 교통사고 속에서 겨우 탈출했다. 그리고 나이제가 이런 이재환 앞에 등장했다.

나이제는 이재환의 수갑을 자르곤 긴장성 기흉을 진단했다. 나이제는 "넉넉히 10분이면 죽을 수 있겠다.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나이제는 "실형 선고 받자마자 교통사고로 위장해 형 집행 정지로 빠져나가겠다는 거지?"라며 이재환과 모이라가 꾸민 사고를 알아챘다.

나이제는 이재환의 어깨를 찔러 피를 냈다. 이는 기흉 치료를 위한 행위였다.

태강 병원 응급차 등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이재환이 사라진 후였다. 나이제는 이재환을 빼돌렸다. 나이제는 태강 병원의 손이 닿지 않는 병원으로 이재환을 이송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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