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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라비가 해외 솔로 투어 개최를 확정 지었다.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R.OOK BOOK(룩북)'으로 컴백한 라비가 국내 단독 콘서트에 이어 대만과 미주에서 솔로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해외 투어는 4월 6일 대만을 시작으로 5월 10일 뉴저지, 5월 12일 아틀란타, 5월 15일 달라스, 5월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라비는 그동안 국내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콘서트 'RAVI 1st REAL-LIVE R.EAL1ZE', 두 번째 솔로 콘서트 'RAVI 2nd REAL-LIVE NIRVANA'를 포함,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를 앞둔 세 번째 솔로 콘서트 'RAVI 3rd REAL-LIVE R.OOK BOOK'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 프랑스 파리 등 유럽 주요 10개 도시에서 개최된 첫 솔로 유럽 투어 'RAVI FIRST SOLO EUROPE TOUR 2018(라비 퍼스트 솔로 유럽 투어 2018)'를 통해 강렬한 음악과 남다른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친밀한 소통으로 유럽 투어를 성료했다.
특히 라비는 4월 대만 솔로 콘서트는 물론 대만 각종 방송과 인터뷰, 라디오 등의 출연까지 앞두고 있어 해외 투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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