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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숀X오반, 21일 오후 협업 프로젝트 'She i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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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앨범 이미지 /로맨틱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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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가수 오반(OVAN)과 숀(SHAUN)이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 앨범을 오늘 선보인다.

오반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숀과 함께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앨범 ‘She is’를 발매한다.

지난해 숀의 ‘생각나’, 오반의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완성도 높은 음악적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새 프로젝트 싱글 앨범 ‘She is’를 통해 프로듀싱부터 가창까지 직접 구상한 곡들을 공개한다.

앨범과 동명의 수록곡 ‘쉬 이즈(She is)’는 펑키한 레트로 사운드에 오반과 숀 특유의 감각적인 개성을 입힌 노래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을 향해 포기하지 못하고 스스로 부정해보려 노력하는 화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약간은 몽환적인 시티팝 계열의 레트로 사운드를 구현한 ‘퇴근’은 많은 이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곡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 분위기와 따뜻하면서도 스윗한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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