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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골목식당' 코다리찜집 사장, 신메뉴 첫 장사에 멘탈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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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코다리찜집 사장이 신메뉴 장사로 혼란에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새로운 메뉴로 첫 장사를 시작한 코다리찜집 사장은 여유롭게 빠른 속도로 음식을 내놓았다. 손님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곧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사장은 이른바 ‘멘탈 붕괴’에 빠졌다. 뜸을 충분히 들이지 않은 밥을 내놓거나, 순서를 바꾸어 서빙하기도 했다.

도시락집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신메뉴’ 돌미역 라면과 톳 김밥 첫 판매에 나선 도시락집 사장은 장사 시작을 앞두고 가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게 됐다. 잔뜩 긴장한 사장은 손님들에게 신메뉴 설명을 깜빡하는 것은 물론, 돌미역 라면의 잘못된 조리법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MC 조보아가 도시락집에 직접 방문해 제대로 된 조리법을 전했다. 신메뉴 이름을 알려주고, 손님들에 음식을 자세히 설명해 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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