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손은서, 약을 가지고 있다 '협박'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봄이 오나 봄' 방송캡쳐

'봄이 오나 봄' 손은서는 약을 가지고 있다고 엄지원에게 협박을 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최서진(손은서 분)이 이봄(엄지원 분)에게 자신이 약을 가지고 있다며 협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서진이 이봄에게 전화해 자신이 약을 가지고 있으니 돈을 가져오라며 협박했다.

하지만 최서진은 이봄을 기다리다가 CIA가 찾아온것을 보고 자신이 고용한 보디가드라고 착각하고 순순히 CIA의 차에 탔다.

그리고 박윤철(최병모 분)은 자신의 딸 박시원(이서연 분)을 찾아가 얘기 좀 하자며 택시를 잡아탔다. 그리고 이봄에게 자신이 딸 시원이를 데리고 있으니 양육권을 포기하고 재산을 넘기라고 협박하는 연락을 했다.

그리고 최서진과 만난 김보미는 약을 달라고 했지만 최서진은 이미 돈도 못받고 빼앗겼다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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