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주진모 딸 심장 걸고 또다시 내건 조건→ “악질 파파라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빅이슈’ 한예슬이 주진모에게 악질 파파라치를 강요했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가 지수현(한예슬)에게 실망했다.

이날 한석주가 선데이통신에 나타나자 지수현은 "당신은 세은이에게 이식해줄 심장을 얻었다"며 서류를 건넸다. 이에 한석주가 "당신이 말했잖냐. 원하는 사진 가져오면 내 딸 심장 준다고"라고 화를 냈다. 지수현은 "이렇게도 말했다. 그게 좀 비싸다고"라며 한석주의 사진만으로는 부족하고 말했다.

한석주는 “사기꾼”이라며 지수현에 크게 분노했다. 이에 지수현은 “과도한 꿈을 심어줬다면 쏘리”라고 쿨한 척 받아쳤다. 이어 지수현은 딸에게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하자 "회사가 그 값을 미리 치러주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악질 파파라치를 증명하라"고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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