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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빠본색' 태진아·이루 부자 첫 등장 "대화·교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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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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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태진아, 이루 부자가 첫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새로운 가족이 있었다. 태진아가 새 멤버로 등장한 것. 태진아 아들 이루도 함께 등장해 인사를 전했다. 태진아는 "아빠본색 꼭 나오고 싶었다. 어젯밤부터 잠을 못 잤다. 너무 좋아서"라고 밝혔다. 이어 "관찰 예능은 처음이다. 아들이랑 같이 나오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곧바로 태진아, 이루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진아와 이루는 집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루는 "오랜만아 찾아뵙게 돼 영광스럽다. 가수 이루다. 반갑다"고 인사했다.

태진아는 "저희 부자는 친구 같은 부자다. 가까운 선후배 같은 부자다"라고 말했다. 이루는 "부자 사이는 어색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의 경우와 달리 유독 많이 대화를 하고 교류를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서로에 관한 건 모두 알겠다는 제작진 물음에 "웬만한 건 거의 안다"며 "비밀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태진아가 제일 먼저 하는 건 이루 영상 찾아보기였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태진아는 이루를 깨운 뒤 뭔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이는 이루의 SNS 팔로워 수 추이였다. 태진아는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확인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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