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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母에 무릎꿇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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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살림남2 최민환 율희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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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이 율희의 엄마이자, 자신의 장모 앞에 무릎을 꿇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김성수 김승현 집안의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의 스타일링 변신에 애썼다. 피부관리에 코디까지 섬세하게 신경썼다. 이후 장모와 최율희 앞에 장인을 데리고 갔다. 그러나 가족들은 질색했다.

장모는 "당신 이상해, 미쳤어"라며 손찌검을 했다. 그는 "당신 내가 돈도 안 줬는데, 옷은 어떻게 샀어"라고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번 장난감도 비싼 거 샀잖아. 장인이 철 좀 들어"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민환은 긴장해 무릎을 꿇었다. 장모는 "너 왜이래. 네가 무릎 꿇을 일이 아니야. 내가 미안하게"라며 남편에게 "당신은 나잇값 좀 해라"라고 화를 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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