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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살림남2' 최민환, 율희 父 동안 만들기…"핑크 돼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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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율희 아버지를 동안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율희 아버지의 스타일링을 돕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율희 아버지는 늦둥이 아들의 입학식에 참석했고, 자신의 나이가 가장 많다는 사실에 대해 씁쓸함을 느꼈다.

이후 최민환은 율희 아버지가 젊어보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함께 팩을 했다. 이어 최민환은 율희 아버지와 쇼핑을 했고, 스타일링을 도왔다.

그러나 율희 어머니는 청재킷과 핑크색 후드티를 입은 율희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율희 동생은 "아빠 여자 같다. 아빠 핑크 돼지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율희 어머니는 "이상하다. 나이를 거꾸로 먹었다. 하지 마라"라며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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