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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살림남2’ 최민환, 장인 패션 코디+염색까지…“형이라 해도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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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장인의 패션 코디로 나서 흐뭇한 결과를 이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장인어른의 패션 코디부터 염색까지 발벗고 나섰다.

최민환은 장인과 함께 옷방으로 향했고 가죽 재킷부터 율희의 후드티까지 소화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살림남2’ 최민환♥율희 사진=‘살림남2’ 방송캡처


특히 최민환의 장인은 “네 큰형이라고 해도 믿겠다”라고 말했고, 최민환은 맞장구쳤다.

뿐만 아니라 최민환은 장인을 위해 밝은 톤으로 염색을 해주는가하면 기다리는 시간동안 팩을 하며 오순도순 시간을 보냈다.

잠에서 깬 짱이가 울음을 터뜨리자 최민환은 팩을 한 상태로 안고 달랬다. 짱이는 아빠 최민환과 외할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그쳤던 울음을 또 다시 터뜨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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