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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듯. 붓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술받은 것 같아. 앗싸. 굳었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정아는 그의 말처럼 과거와 사뭇 다른 얼굴이다. 출산 후 붓기가 빠지지 않았지만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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