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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불청' 김혜림 "왜 그 이야기를 했냐고 했다"…'홍석천 커밍아웃'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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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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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홍석천과 김혜림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홍석천과 김혜림이 오랜 회포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홍석천의 커밍 아웃에 대해 언급했다. 감혜림은 "홍석천이 커밍 아웃을 했을 때 같이 많이 울었다. 그때는 나도 많이 어렸기 때문에 왜 그렇게 이야기를 했냐, 그랬던 기억이 났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혜림은 "함께 설거지를 하면서 그래도 후회하지 말라고 그랬다. 후회하지 말고 행복하자라고 동생에게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누나와 옛날이야기하면서 설거지를 하는데 기분이 뭐라고 해야 되나. 이산가족이 상봉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옛날 어슴푸레하게 남아 있는 기억들을 끄집어내서 서로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시간이 너무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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