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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종합]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 김권과 재회하고 미소 ‘삼각관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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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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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이 신예은을 찾아왔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는 이안(박진영)과 윤재인(신예은), 강성모(김권)이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공무원 고사장에서 수험생과 감독관으로 만난 이안과 윤재인은 2년 만에 만나 근황 이야기를 나눴다. 윤재인은 서흔지구대에서 일한다고 밝혔고 이안은 윤재인에게 “난 아직도 거기 옥탑방에 살아”라며 그녀가 찾아오길 내심 바랐다.

이어 강성모는 이안에게 새 집으로 이사했다며 그를 이끌었다. 이안은 자신이 이사 간 사실을 밝히려고 서흔지구대를 찾았지만 윤재인을 찾을 수 없었다. 알고 보니 윤재인은 서흔치안센터에서 직주일체형으로 일하고 있었다.

서흔치안센터 일하는 윤재인은 관할 주민이 적고 사건이 없는 센터의 특성상 별다른 일 없이 지내고 있었다. 그때 이안이 찾아왔고 아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윤재인은 “상습범이야. 혼나서 잠깐 어디 숨은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안은 “혹시 유괴나 납치면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했다. 윤재인은 “재수없는 소리 하지 마”라고 했지만 개울가에서 발견된 아이의 인형을 보고 근심에 빠졌다. 이안이 인형을 사이코메트리 해본 결과 여행 가방 안에 긴 머리카락이 삐져나와 있었다.

이안은 “아무래도 아이가 납치된 거 같아”라고 전했고 강력사건의 발생에 윤재인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때 아이가 다리 위에서 무사히 발견됐고 윤재인은 “상상 사이코메트리도 아니고 뭐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개를 갸우뚱한 이안은 개울가에 놓인 여행가방을 발견했다. 여행가방 안에는 시신이 있었고 은지수(다솜)는 사건 현장에 찾아왔다. 윤재인은 “한강에서 여기까지 떠내려 온 거다”라고 주장했지만 이안은 근처 사물마다 사이코메트리를 실시하며 현장 조사에 나섰다.

강성모는 영성아파트 화재와 요양병원의 연결고리를 조사했다. 또 강성모는 여행가방 살인사건이 연쇄적으로 벌어진 일에 몰두하며 사건 조사 담당 검사가 됐다. 검은 모자를 쓴 남자는 강성모의 뒤를 쫓고 있었고 강성모도 그와 눈이 마주쳤다.

한편, 사건 현장에서 치안센터로 발걸음을 옮기던 윤재인과 이안은 그들을 찾아온 강성모를 만났다. 윤재인은 강성모를 보자마자 “키다리 아저씨”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이안은 그런 그녀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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