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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위해 놀이공원 行 "차근차근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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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오진심(유인나 분)과 권정록(이동욱 분)이 한밤 중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이강준(김견우 분)과 얽혀 구설수에 오르게 됐던 과거를 털어놨다. 권정록은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오진심은 이강준과 관련된 기사를 보고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권정록은 종이에 '오늘 저녁에 데이트 합시다'라는 글을 써 마음을 전달했고, 오진심을 바닷가 옆 놀이공원에 데려갔다. 오진심이 "어떻게 이런 곳을 생각했냐"고 묵자 권정록은 "바닷가, 놀이공원이 즐겁게 해주는 데이트 코스라고 하는데 두 곳이 접목된 곳이면 두 배로 좋을 거 같아서 선택했다"며 "우리 차근차근 이겨내자"고 고민한 흔적을 보였다.


오진심은 다시 활짝 웃었다. 하지만 권정록은 막상 놀이기구를 무서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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