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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번리(영국), 장우혁 통신원 /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토트넘홋스퍼는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번리에 1-2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아쉬운 패배에 웃지 못했다. 기자들과 만난 그는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승리해야 하는 경기에서 패해서 아쉽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다음 경기를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는 첼시전이다. 손흥민은 “선수들이 터닝 포인트를 찾고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기죽을 필요 없다. 잘 준비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케인 골에 대해서는 “워낙 회복을 잘 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90분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내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팀과 닥터가 얘기하는 것이다. 복귀골을 넣은 건 우리팀에 긍정적인 부분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손흥민과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승리해야 하는 경기에서 패해서 아쉽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다음 경기를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첼시전인데?
선수들이 터닝 포인트를 찾고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기죽을 필요 없다. 잘 준비하면 될 것 같다.
-케인이 일찍 돌아왔다.
워낙 회복을 잘 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90분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내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팀과 닥터가 얘기하는 것이다. 복귀골을 넣은 건 우리팀에 긍정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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