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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윤 목사, 교인의 죽음에도 뻔뻔스러운 태도 “나도 억울해” 뻔뻔(궁금한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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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궁금한 이야기Y’ 윤목사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윤 목사가 노지훈 씨 엄마의 죽음에 오히려 화를 내며, 자신의 잘못을 부인했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노지훈 씨가 어머니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노지훈 어머니 안에 귀신이 있었다는 교회 관계자 사람들. 해당 교회에 책임자 윤 목사는 엄마가 돌아가신 날은 안수기도가 없다 었기에 자신의 죄는 없다고 주장했다.

윤 목사는 “나도 억울하다. 그날 나는 있지 않았다”라며 그날 외부에 있기에 지훈 씨 어머니 사망과 관련 없다고 강조했다.

법의학자들은 한 목소리로 엄마의 온 몸의 멍 자국에 대해 지그시 누르는 것 가지고 생가지 않고 혈관이 터질 때 충격이 가해졌다고 의견을 냈다.

노지훈 씨 엄마는 죽은 당일 윤 목사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후에 4시간 이상 후에 죽게 됐다.

이에 윤 목사는 “그런 일이 한 번이라고 있었다면 이해가는 데 24년 동안 없었다. (이제) 사람을 봐서 아무도 받지 않을 테니까 (그런 일은 없다)”고 역정을 냈다.

제작진들이 “책임자로서도 할 말이 없나?”라고 묻자 윤 목사는 “잘못했다고 빌란 거야? 법에서 나와야 잘했는지 못했는지 알거 아니야?”라고 오히려 화를 내는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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