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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추위야 물러가라"..EXID 혜린, 봄내음 풍기는 상큼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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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EXID 혜린 인스타


혜린이 강추위도 녹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EXID 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넬리 포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린은 카페 안에 앉아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혜린의 해맑은 미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큼함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같은 그룹 멤버 LE가 사진을 찍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혜린이 속한 EXID는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 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화제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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