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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트래블러’ 류준열, 기분 좋은 쿠바여행…4.2% 기록 [M+TV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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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트래블러’ 류준열 사진=JT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트래블러’ 배우 류준열의 쿠바여행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이하 ‘트래블러’) 1회 방송이 유료가구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은 2.1%를 기록했으며,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트래블러’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쿠바 아바나에 도착한 류준열은 제작진의 도움없이 스스로 흥정하며 교통편을 찾아 나서고, 발품을 팔아 숙소를 구했다.

유심칩을 구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줄을 서고, 쿠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으며, 헤밍웨이가 즐겨 찾던 술을 경험해보기도 했다.

한편 ‘트래블러’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만끽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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