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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엠카' 네이처, 요정미 넘치는 화사한 무대…소녀들의 매력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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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네이처가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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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봄처럼 화사한 무대를 선사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이트&옐로우 계열 바탕의 프릴 원피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네이처는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매 무대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표정 연기와 군무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고, 아홉 멤버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후속곡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내용의 상큼한 가사가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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