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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인트1분] 폴란드 친구들, 순대 맛에 당황...'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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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폴란드 친구들이 순대맛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순대를 맛본 폴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폴란드 친구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식당을 찾던 중 폴란드 친구들은 유민상 사진이 있는 음식점을 보더니 "맛있겠다"라며 들어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준현은 "자랑스러운 내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점에는 순대국과 순두부찌개 등을 팔고 있는 국밥집이었다.

폴란드 친구들은 순대와 국밥등을 시켰고 음식이 나오자 이렉은 순대를 맛있게 먹하지만 카롤리나와 로베르트는 입에 맞지 않는지 젓가락을 놨다.

두 사람은 폴란드의 비슷한 음식인 카샨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순대도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밥은 맛있게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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