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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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가 브릿 어워즈 수상을 축하했다.
21일(한국시간)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st International Group 수상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제이 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남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욘세는 섹시한 보디라인을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9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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