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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한밤' 골목식당 마스코트, 조보아..지상렬도 인정한 주량(?) "간으로는 챔피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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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본격연예 한밤' 조보아의 주량이 뜻밖에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조보아의 인터뷰를 다뤘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요즘 스케줄이 엄청 바쁘다고 들었어요"라고 묻자 조보아는 "타이트하다보니까 회식 참여는 못하고 녹화만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상 아나운서는 조보아의 표정이 담긴 판넬을 들고 등장, 조보아는 "골목식당 통해서 표정이 숨겨지지가 않는구나를 알았어요"라며 "저의 표정으로 부각이 되는 것 같아 죄송할 때가 많아요"라고 전했다.

특히 절친 지상렬이 깜짝 등장, 지상렬은 "보아가 술을 못 먹는 줄 알았는데, 상렬이보다 몇 단계 위, 간으로는 챔피언급입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보아는 "소주 한 병 정도"라고 주량을 밝혔지만 김윤상 아나운서는 "보통 한 병이라고 하면 두 병 정도..?"라고 묻자 조보아는 웃음을 지었다.

이어 조보아는 "골목식당을 통해서도,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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