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
'눈이 부시게'에 출연중인 김혜자가 열연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는 하루 아침에 할머니로 변한 혜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혜자는 앞서 진행된 '눈이 부시게' 제작발표회에서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드라마다. 어떤 드라마와도 비슷하지 않다. 설렌다. 새로운 거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25살이 70대로 변했다는 건, 소설에서도 잘 없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보는 분들이 어떻게 잘 느낄까 했다. 감독님이 없었으면 이 작품을 못했을 것 같다. 그래서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래서 김혜자 역할을 굉장히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그동안 드라마를 많이 했지만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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