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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이템' 신린아, 김강우 탓 식물인간 판정...주지훈 망연자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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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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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지훈이 조카 신린아의 식물인간 판정에 좌절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5, 6회에서는 강곤(주지훈 분)이 부장판사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곤은 부장판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영상 분석관을 만났다. 분석관은 고강도의 전자기파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것도 일반적인 전자기파가 아니라고.

강곤은 신구철(이대연)과 함께 사건에 대해 되짚어보며 "범행도구가 특별한 힘 가진 거라면 우리가 보던 기존의 사건과 다른 형태가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신구철은 "그런 일 가능하다고 생각하냐"며 의아해 했다.

강곤은 부장판사 살인사건 현장에 갔던 신소영(진세연)을 만났다. 신소영 역시 강곤처럼 이번 사건이 심상치 않다고 여기고 있었다. 신소영은 강곤에게 자신이 쓴 프로파일링 자료를 건넸다.

강곤과 신소영이 머리를 맞대던 그때 구동영(박원상)이 움직였다. 구동영은 팔찌를 찾아 헤매는 고대수(이정현)를 처리하고 있었다. 강곤이 그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구동영은 강곤이 나타나자 강곤을 타깃으로 삼았다. 강곤은 구동영의 아이템에 의해 위기를 맞았다.

강곤이 위기에 처한 순간 강다인(신린아)이 지켜보고 있었다. 강다인은 강곤이 누군가와 싸우는 것을 보고 삼촌이 걱정되는 마음에 따라온 것이었다. 강다인의 손목에서는 팔찌가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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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를 노리고 있는 조세황(김강우)이 강다인을 보고 말았다. 조세황은 집에 혼자 있는 강다인을 찾아갔다. 강다인은 강곤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강곤은 겁에 질린 강다인을 보고 놀랐다.

집안으로 들어온 조세황은 강다인이 숨어 있는 방문 앞까지 다가갔다. 강곤이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강다인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강다인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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