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5-74, 1점차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18승12패)은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박하나가 22점을 올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고, 김한별이 15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파커와 고아라가 각각 26점, 17점으로 분전했지만 삼성생명의 조직력을 극복하기에 역부족이었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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