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돈아 작가, 화랑미술제 참가..특별제작 판화제품 선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민화작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돈아 작가가 화랑미술제에 참가한다.

이번 화랑미술제에 이돈아 작가는 최신 회화작품 여러 점과 특별 제작된 판화작품을 선보인다.

바른손 그림 닷컴에서 제작된 디지털 프린팅 판화작품으로 30개 에디션의 1작품과 5개 에디션의 3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작품 앞에 선 이돈아작가 사진=이돈아 작가 제공


이돈아 작가는 오는 3월 KT&G의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캠페인의 협업작가로 선정되어 또 한번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18년 8월 갤러리현대에서 열린 대규모 화조도 민화전시에서 현대작가로 유일하게 참여, 4미터 가량의 8폭 대형병풍으로 제작된 미디어작품을 내보인 바 있다.

한편 이돈아 작가는 1월부터 방영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을 시작으로 내달 3월부터 방영할 MBC드라마 ‘뱅커’, 5월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이몽’에 작품을 협찬할 계획이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