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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장은아 “‘복면가왕’ 불난 위도우, 행복했다…계속 노래·연기할 것”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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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장은아 ‘복면가왕’ 불난 위도우 사진=장은아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복면가왕’에 불난 위도우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장은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복면가왕 불난 위도우 장은아 였습니다^^ 잠시였지만 94대 가왕 이라는 영광스런 자리에 오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주 부모님이 오매불망 TV를 틀어놓고 우리 딸이 저기 나오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는데 그 꿈 이루어드린 것 같아 더없이 행복해요. 저 또한 오랫동안 노래하면서 나오고 싶던 프로그램 나와서 가왕자리까지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요.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제 이름 한번이라도 찾아봐주시고 하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계속 이렇게 노래하고 연기하고 걸어갈게요.. 응원해주실 거죠?^^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은아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불난 위도우’로 출연해 ‘클림트’와 95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95대 가왕전 승자는 클림트였다. 가면을 벗은 불난 위도우의 정체는 장은아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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