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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벨' 박시후 피습당해 입원...장신영, 장희진에 "박시후와 무슨 관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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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바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신영이 장희진과 박시후 관계를 물었다.

1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바벨'(연출 윤성식/극본 권순원,박상욱) 7회에서는 피습을 당하고 병원에 입원한 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혁(박시후 분)은 의문의 남자의 공격을 받아 격투를 벌였지만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앞서 신현숙(김해숙 분)이 차우혁을 피습하라고 지시한 상황.

이에 한정원(장희진 분)은 차우혁이 피격을 당했단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와 응급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피투성이가 된 차우혁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나영은(임정은 분)은 신현숙에게 이혼의사를 밝히며 “생각해보시고 언제쯤 답해주실 수 있을지 그것만이라도 알려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현숙은 "USB에 뭐가 들어있냐"며 되물었고 나영은은 당황했다.

이어 신현숙은 "그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먼저 답해 봐라, 그럼 내가 답을 해주겠다"고 덧붙였다.

당황하는 나영은을 보며 신현숙은 “별게 다 기가 살아선”이라며 코웃음 쳤다.

한편 다친 차우혁을 위해 고재일(박주형 분)과 홍미선(하시은 분)이 병문안을 찾아왔다.

친구들이 찾아왔지만 차우혁은 자신을 위해 눈물흘리고 간호해주는 한정원에게 애틋함을 느꼈다.

이후 태유라(장신영 분)은 차우혁이 다쳤다는 소식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갔으나 그곳에 한정원이 있는 것을 봤다.

이후 차우혁이 입원을 해 병문안을 간 태유라는 한정원과 마주쳤다.

이에 태유라는 한정원에게 차우혁과의 사이를 묻자, 한정원은 "그냥 아는 사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태유라는 "그냥 아는 친구 병문안도 오냐"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정원은 자리를 피하려 했고, 태유라는 한정원을 잡아 차우혁의 병실로 데리고 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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