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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성광, 김보연의 미모를 위해 호일로 셀프 반사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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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방송화면캡처


박성광이 김보연을 위해 반사판을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박성광은 김보연이 예쁘게 나오기 위해 조명을 추가했고, 뭔가 더 있으면 좋겠다며 셀프 반사판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성광은 쿠킹호일을 구긴 후 판에 붙였고, 독립영화에서 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보연이 합세했다. 김보연은 하던 중 그냥 하지 말자고 말했지만, 끝까지 박성광을 도왔다.

반사판을 추가한 후 박성광은 만족했다. 첫번째에는 카메라가 갑자기 기울었고, 김보연은 감정이 잡히지 않는다며 연기 중간에 멈췄다. 박성광은 좋았다고 말했지만 김보연은 "배우가 아니라면 아닌 거야."라며 멈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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