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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나혼자산다' 기안84, 이시언 태도논란 언급 "욕먹고 전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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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영화 촬영으로 인해 스튜디오 촬영에 불참한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악플 많이 받아 속세를 떠났냐. 왜 안 보이냐"고 이시언의 부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몇 개 봤지만 나 같아도 자리 비웠을 것 같다"고 최근 MBC '라디오스타' 태도 논란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10년 만에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첫 주연을 맡은 이시언은 스케출 상의 이유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촬영에 불참했다. 전현무는 "한달간 못나올 것"이라고 전했고 이로 인해 '얼장 자리'에 앉게 된 기안84는 "이 자리도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기안84는 "시언이 형이 욕 먹은 다음날 힘들다고 전화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언은 절친 비와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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