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라디오스타’ 신성우 “아내, 피부 관리 잘하는 엄기준과 나랑 비교하더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라디오스타’ 신성우 엄기준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신성우가 피부관리에 대한 한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뮤지컬 ‘잭더리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하는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건명은 “나이가 평균 48세다 보니 다들 탈모에 좋은 이야기, 건강에 좋은 약품 이야기를 한다”라며 대기실에서 나누는 대화 주제에 대해 말했다.

이어 엄기준은 “돈 쓰는 게 먹는 거, 피부, 술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성우는 “(엄기준은) 화장품 코너에서 왕창 산다. 그걸 본 제 아내는 기준이 오빠는 피부관리를 하는데 나는 뭐냐고 하더라. 엄청나게 혼났다”고 말하며 “그래서 아내에게 ‘로커가 두 개 이상 바르면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며 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신성우가 스킨과 로션만 바른다고 하자 엄기준은 “스킨 로션 합친 걸 바르고 다른 걸 발라라. 에센스를 더 발라라”며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