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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포인트1분]최민용, 사라진 미시령 고개 휴게소에 아쉬움 "다 밀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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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민용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시령 고개에 도착한 세 사람은 없어진 휴게소에 허망해 했다. 최민용은 "없어졌네 여기 땅을 아예 밀어버렸네 여기"라며 아쉬워 했다. 김부용은 "내가 알기로도 언제 없앤다고 그랬었어"라고 말했고, 최민용은 "와 그래도 속초 시내는 아직 보이네요"라며 아름다운 야경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구본승은 "우리가 어렸을 때는 서울에서 강릉 가려면 대관령을 넘어야 했고, 속초를 가려면 미시령을 넘었어야 했으니까"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최민용은 "형님 어떡해요 휴게서 커피 못 드셔서"라고 걱정했다. 구본승은 "괜찮아 나야 뭐 사진만 찍으면 돼"라며 동생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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