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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내의 맛' 김민, 남편 이지호와 등장…방부제 미모 '눈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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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내의 맛 배우 김민, 영화감독 이지호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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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아내의 맛'에서 배우 김민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LA 베버리 힐즈에 살고 있는 김민, 영화감독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부부의 집은 모던한 분위기에 탁 트인 공간으로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넓은 집을 본 출연진들은 "저택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민은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잠에서 깬 그는 반려견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눈 후 주방으로 향했다. 김민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은 과일을 예쁘게 자르고, 오믈렛을 만들며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후 등장한 남편 이지호는 김민이 차린 아침을 보며 "이런 거 원래 안 하지 않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지호는 아침을 먹으며 설치된 카메라를 쳐다보며 연신 어색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 부부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할 거다"고 말해 김민을 당황케 했다. 이지호는 식사를 마치고 방송 분량을 걱정하며 직접 설거지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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