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캡쳐 |
[헤럴드POP=윤세리기자]'문제적 남자' 타일러가 인지능력을 발휘해 홀로 답을 맞췄다.
1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타일러가 연달아 답을 맞춰 활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제 '시청자 편지 속 다음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가 등장했다. 보자마자 타일러는 "오마이갓"이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도통 감을 잡지 못하는 패널들. 진지희는 "진짜 힌트를 하나도 안 주시네요"라고 말했다.
박경은 냉큼 버저를 누르며 "삼양라면"이라고 외쳤지만 오답,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타일러는 그림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타일러는 무언가 알아챈 듯 웃음을 지으며 버저를 눌렀다. "RM이요"라면서 그림 속에서 영어 스펠링을 찾아내 그렸다.
진지희는 "저 절대 미로라고 생각안했어요"라면서 "멀리서 보면 매직아이처럼 뭔가 보일까 했는데 하나도 안보이는거에요"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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