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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우새' 홍진영, 언니 다이어트위해 건강저염식 생일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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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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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미운우리새끼'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의 생일을 준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이 언니를 위한 특별 저염식 생일상을 준비했다.

외출에서 돌아온 홍선영은 준비 중인 음식을 보자 "내 새끼가 날 위해 준비했구나. 우리 강아지 손도 커 가지고 많이도 했네"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홍선영을 위해 "저염식으로, 건강식으로"라고 외치며 음식의 짠맛을 조절했다. 홍선영은 미역국 안에 든 닭가슴살을 발견하고 "미역국은 소고기지. 다음부터 절대 이런 거 넣지 마라"라고 고마워하면서도 불만을 숨기지 못했다.

홍선영은 요리 중인 홍진영의 옆을 쫓아다니며 계속해서 음식을 먹었다. 하지만 홍진영의 저염식 조리에 "아무 맛도 안 나" "목이 막히면 내가 또 탄산을 찾는다" "너무 싱거우면 밥을 한없이 먹는다"고 음식에 대한 새로운 논리를 계속해서 설명했다.

결국 홍진영은 허기진 홍선영의 허기를 달래 줄 과일주스를 준비했고, 홍선영은 그제야 겨우 잠잠해졌다.

한편 홍진영은 홍선영의 생일 파티를 위해 김신영·신지·이두희를 초대해 흥겨운 파티를 예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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