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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 질투 "위하준 왜 자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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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종석의 질투가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극본 정현정)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강단이는 지서준(위하준 분)과 우동집에서 사케 한잔을 하며, 강병준 작가 이야기를 했다. 강단이는 "4월 23일 소설 제목의 비밀. 줄거리 어디에도 4월 23일하고 관련된 내용이 없는 거예요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찾아봤어요 무슨 날인가. 예전에 같은 날 사망한 작가들이 있더라고요. 문학의 두 거장이 죽은 날. 강병준 작가한테 4월 23일이라는 소설은 무덤. 그렇게 마지막 작품으로 선언을 하신거죠"라며 출판사 겨루에서 감금했다는 것은 루머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때 차은호에게서 전화가 왔고, 차은호는 "뭐? 누구랑 같이 있다고? 아니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를 왜 자꾸 만나냐고"라며 우동집으로 찾아왔다. 강단이가 지서준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곤 "동네 친구가 지서준이야?"라며 탐탁지 않아 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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