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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짠내투어' 박나래 공무원 시험 준비할 뻔? "과거 엄마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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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짠내 투어'


[헤럴드POP=김혜정 기자]박나래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뻔한 이야기가 드러났다.

9일 방송된 케이블 tvN '짠내 투어'에서 박나래 모친의 진심이 드러났다.

이날 박명수는 출연진들 엄마와 함께 여행 중 박나래 모친에게 "브랜드 평판 1위하고 그러면 제 후배지만 대단하다. 기분 좋으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 모친도 흐뭇한듯 미소를 지었다.

허경환은 "(박나래가)처음에 고생한만큼 TV에 많이 못나왔는데 힘들지 않으셨어요?"라고 묻자 박나래 모친은 "열심히 하니까 잘하겠지 그렇게 생각했어요"라고 차분히 대답했다. 그러나 옆에 앉아 있던 박나래는 "무슨 소리야 엄마 나한테 공무원 시험 준비하라고 했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유명 쇼핑몰에 위치한 고급 중식당으로 어머니들을 모시고 가며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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