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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황후의 품격’ 신은경X윤소이, 오승윤 피습한 범인 ‘신성록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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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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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오승윤이 피습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황태제 이윤(오승윤 분)이 황실 기록실에 들어갔다가 피습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은 황실 기록실에 잠입해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죽음 당일 수상한 서강희(윤소이 분)의 모습을 포착해냈다. 하지만 괴한의 피습으로 쓰러진 상황. 오써니(장나라 분)는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직감하고 창문을 부숴서 들어갔다.

이어 이혁(신성록 분)과 태후(신은경 분)가 달려와 쓰러진 이윤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천우빈(최진혁 분)은 “경찰이 올 때까지 현장을 보존하라”고 경호대에 지시했다.

한편 이윤의 수사를 맡은 안 형사(안내상 분)는 뒷문 현장에 떨어져 있는 이혁의 코르사주를 유력한 증거물로 봤다. 천우빈도 “7년 전 신궁 준공 파티 기록만 사라졌다”고 의심했다.

하지만 태후와 서강희(윤소이 분)가 이혁을 용의자로 몰아세워 계략을 짠 것. 태후는 이윤이 증거를 포착한 휴대전화를 훔쳐서 보관하고 있었다. 서강희도 "오써니, 네가 아무리 설치고 다녀도 범인은 이미 황제로 정해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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