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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남연우 모델 비주얼? 치타 남자친구로 알려졌지만 직업은 감독 “여자친구 영화 홍보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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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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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에서 래퍼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를 언급했다.

24일 치타는 kbs ‘해피투게더4(이후 해투4)’에 출연해 연애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투4’ 진행자들은 치타를 향해 “최근에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시원하게 공개하지 않았냐”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동안 몇몇 남자 친구를 사귀면서 단 한 번도 숨기거나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크게 터졌다”고 밝히면서 “아무튼 많은 이들의 저의 연애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료화면으로 연인 남연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으며 모델같은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이어 독립영화 연출가이자 연기자인 남연우는 치타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예전보다 영화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치타의 남자친구는 배우 겸 감독 남연우이며 치타는 “남자친구는 배우도 하고 감독도 한다. ‘치타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올랐더라”면서 “남자친구 제일의 직업은 치타의 남자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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